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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개망초

작성자아침가리|작성시간26.06.18|조회수104 목록 댓글 15
우리나라 산하
어디가나 피어있는 개망초꽃
학교 화단에도 개망초가 피어있다

나는 작년부티 개망초를
좋아하게 되었다
이유는 모르다가

가녀린 줄기에 조그마한 꽃을 피워내는 개망초꽃
어머니를 닮아 보이면서 부터 인가보다

개망초의 꽃말은 "화해" 라고 하며
이름은 구한말 나라가 망해갈 무렵
철도공사에 쓰이던 침목을 통해 들어와
전국으로 번지면서
선조들이 나라를 망하게 한 풀이라며
개망초라는 이름을 붙이며
망할 亡자를 넣었다네요

들꽃으로 분류되지만 
일반에서는 잡초로 여겨지는
화단의 개망초꽃이 이뻐 놔두었는데
어느 월요일 출근하다 보니
화단이 말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당직에게 물어보니
화단 관리업체에서 세명이 와 
제초작업을 하고 갔단다

아쉽지만
학교옆 공티등에는 군락을 이루고 있어
출퇴근길 개망초를 바라볼때
내가 가끔 개상한이라 부르는
카페의 누군가가 생각이 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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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아침가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new 전임 카페지기님이 개망초
    나물로 해서 먹는다네요~
  • 작성자미솔 | 작성시간 26.06.18 new 독성을지닌 원추리도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고 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인어공쥬 | 작성시간 26.06.18 new 꽃도 깨끗이 씻어서 튀김 해서 먹는다고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루나 | 작성시간 26.06.18 new 인어공쥬 먹을것도 많은데 어여쁜꽃을 기름에 튀기다니...잔인하다ㅠㅠ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아침가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new 루나 어여쁜 꽃은 괜찮은데
    개구리도 튀기고
    멍멍이도 먹는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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