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올여름엔 자연이 그린 너무나 아름다운 바다와 계곡에 꼭 가시고 싶은 분을 위해 추천해
보려 한다.
해운대나 경포대처럼 사람들이 북적대지 않는 한적하고 운치 있는 곳이 있다.
우선, "삼척 추암해변"을 추천한다.
유명한 촛대바위가 가까운 데 있고, 맑은 바닷물과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애국가 첫 소절에 "동해물과 백두산이~".이 대목에서 화면에 등장한다.
물이 맑고 얕아 해수욕하기 딱이다.
그늘에 텐트치고 수박 깨먹으며, 맥주 한잔이면 세상 부러울 게 없더라.
추암해변 바위에서 수영복 입고 낚시할 때....
작년 이맘때 추암 해변을 달리는 뭇 여인이 있어...카페에 어느 여인과 닮은 듯 보여 한 컷 올려 봤다.
후덥지근한 오후 잠시나마 션 하셨음 ...ㅋㅋ
추암해변에서 7번 국도 타고 20분 정도 내려가면....대한민국 "네티즌이 뽑은 가장 예쁜 해변"으로
선정된 "용화해변"이 나온다.
용화해변 주변에 바위가 많고, 물이 너무 맑아 투명하더라.
용화해변 바로 옆에는 "동양의 나폴리 장호해변"이 있다.
바다에서 하루 이틀 보내다가 산 높고 골 깊은 숲과 계곡이 그리울 땐 "삼척 덕풍계곡"으로 가보자.
용화해변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가곡면 풍덕리에 있다.
"금강송의 군락지"로 도시의 미세먼지와 혼잡을 벗어나 맑은 공기와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청정지역이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세가 수려하며, 경관이 뛰어난 여러 개의 폭포가 산재해 있어 등산을 겸한 가족 단위나,
커플의 피서지로 적합하다. 진입로인 풍곡1리까지는 416번 지방도를 이용할 수 있다.
숙박지는 소개한 두 군데 바다와 계곡에서 가까운 동해시에 "가성비 좋은 호텔"이 여러 개 있다.
아담하고 예쁜 "아이체크 현진호텔", 객실이 농구장 만한 "코스모스호텔"을 추천한다.
(둘 다 조식 제공. 여름에도 비교적 예약이 잘 된다)
뷰를 따진다면, 동해시에서 바다가 보이는 고층의 현진호텔이 있고, 그 옆에 좀 끈적한 분위기의
피카소호텔 등 10여 군데 호텔이 있다.
글 보시는 여성 중에...올여름엔 저 바다와 계곡에 정말 가고 싶은데...
길도 모르고 여자 혼자 가기엔 너무 불안하다는 여인은, 지금부터라도 카페에 관심 있는 분께
자겁을 걸어보자...ㅎㅎ
이젠 당당하게 여성이 먼저 자겁 한다 해도 전혀 이상한 나이대가 아니다.
그리고 싱글의 "전성기 기간"도 몇 년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올여름 휴가여행에 가능하다면, 남친 여친 손 잡고 댕겨 오실 "카플이 많았음" 하는 바람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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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알콩달콩 작성시간 25.06.10 나인힐스 그동안 내가 먼저 다 해줘서 이제는저도 좀 받아보고 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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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나인힐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6.10 알콩달콩 아직 임자를 못 만나서 그런 것 같아요...ㅎㅎ
이젠 인연 같은 남자 만나려는 생각보단...
"숙명 같은" 남자를 찾아보셔요.
인연 같은 남자는, 처음 만나는 사람이고...
숙명 같은 남자는, 마지막까지 있어주는 사람이거든요.
그럼 만남 초기에 인연, 숙명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냐고요?...
댓글 지면 상 조만간 게시글로 올려보겄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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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알콩달콩 작성시간 25.06.11 나인힐스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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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낭만자객 작성시간 25.06.12 오 ~~ 굿 시원하고 .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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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나인힐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6.12 작년에 저 바닷가 큰 바위 옆 그늘에 텐트를 치고
수영, 독서, 낚시의 삼매경에 빠져 영화 캐스트어웨이
주인공처럼 시간을 보낸 적이 있는데...
아...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올해엔 어떻게든 여친 만들어 함께 그 환상적인 바닷가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려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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