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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추억, 아름답고도 아픈

작성자소민|작성시간26.05.05|조회수175 목록 댓글 14

오랫만에 집콕 하는 날
스토리에 들어와 그동안 쓴
글과 댓글들을 다시 읽어보며 추억소환하다
내친김에 잊고있었던 앨범도 뒤적거려봤어요

1992년 3월 22일날 찍은
사진 한장을 찾아내곤 한동안 뚫어져라 보는데 수많은 생각이
한꺼번에 밀려들어
마음속이 시끄럽네요

34년이란 세월은 순식간에 지나갔고
난 지금 잘 살고 있는걸까
34년 후에 나는 지금쯤을 어떻게 기억하게될까
살아있기는 할까
사진속에 함께있는 분들은
어디에서 어떤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건강하고 행복할까......

감상에 젖어
눈가에 이슬도 살짝 맺히네요
창밖의 경치는 눈치도 없지
눈부시게 찬란합니다


미국의 작은 교회 앞에서 찍은 사진
왼쪽 첫번째가 저에요
그때는 저렇게 생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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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소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47분 전 new 그러게요
    눈송이가 밤송이 만큼 크네요~
  • 작성자여녹(게시판지기) | 작성시간 01:56 new 참 예쁘고
    꿈 많던 시절이었겠죠?
    풋풋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소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34분 전 new 그래도 전 지금이 좋아요~~
    그때는 심리적 편안함이 없었던것 같아요
  • 작성자반길 | 작성시간 2시간 48분 전 new 슬프다
    34년 전에도 소민님이 저렇게 큰 애 였다니?
  • 답댓글 작성자소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39분 전 new ㅎㅎㅎ 반길님은 34년 전에 큰 어른이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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