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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삼오행시

동해바다로---문무대왕릉

작성자루나|작성시간26.06.09|조회수98 목록 댓글 7

동---동해 경주 문무대왕면에 가면 문무대왕의 수중릉이 있는 대왕암이 있다
해---해안엔 하얀 파도에 휩쓸려 자그락대는 길게 늘어진 자갈과
바---바다갈매기의 끼룩대는 소리가 파도와 합창을 한다
다---다른 볼거리를 찾아 정겨운 바다마을 감포로 가면 작은 항구와 빨간등대가 있고 재래시장도 있다.
로---노점에선 할머니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농사 지은 걸 들고 나와 사이소 사이소 호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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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인어공쥬 | 작성시간 26.06.10 동쪽에 있는 바다의 추억 한 페이지
    20대 때 펜팔친구 만나러

    해가 지는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함께 했던 강릉 경포대

    바라만 봐도 좋았다
    같은 공간에 숨 쉬는 것조차도 좋았다

    다음 생엔 볼 수 있을까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

    로맨틱한 연애는 아니었지만
    풋풋한 소나기 같은 그 때 시절
  • 답댓글 작성자루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0 동---동해바다의 일출도 아름답지만
    해---해가 반대로 바다에 떨어진다는 서해안에서
    바---바다로 풍덩 붉은 덩어리가 떨어지는 장관이라니
    다---다들 당연하다 여겼지만 촌놈 서해는 첨 가본지라
    로---노래노래 부르며 그 멋진 저녁노을을 즐겼던 추억도 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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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인어공쥬 | 작성시간 26.06.10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해를 닮아 동그랗고 발그레 방긋 방긋
    바라보고 싶은데 눈이 부셔서 살알짝 곁눈질
    다가가도 될까? 손을 잡아도 될까
    로맨틱하게 우리 오늘 부터 1일
  • 작성자포그니 | 작성시간 26.06.10 동~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녀의 사랑이란 소재는 세인들의 가십거리이자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해~해가 있으면 달이 있듯 음양의 이치는 참으로 오묘하며 관계의 스펙트럼 또한 다양하다.

    바~바라던 상의 인연이 나타나 연인이 된다면 최상의 조합일 것이다.

    다~다만 멀리 길게 가려면 서로의 개성과 성향을 존중하고 호흡을 얼마나 잘 맞추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극명하게 갈린다는 것이다.

    로~로맨스는 짧을 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도파민 수치는 떨어지기 마련이다. 원만한 관계 지속을 위해선 끊임없는 이해와 배려 그리고 아가페적인 사랑이 동반되어야 한다. 왜? 자신이 그 이치를 다하지 못하여 독거노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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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루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0 우와~~
    보통사람들보다 단계가 더 높은 연애학 개론에 눈이 번쩍 뜨입니다.이 독거 할마이 명심해야겠습니다
    "바라던 상의 인연이 나타나 연인이 된다면 최상의 조합"
    요거이 꿈꾸어도 될까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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