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선비가 쇳물 흘러내리는
용광로 보다도 몇 배 더워
뭘 먹고 살겠다고
개들처럼 혓바닥 내밀고 농장에 가
땀방울을 비오듯이 흘려가며
멍멍 에고 아니다 낑낑 대며
일 할 시간이 아니기에
마트에 가서 소고기와 메추리알과
조림고추만 사다가 조렸는데요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니기에
비오는 날에는 빈 깡통 들고
역전이나 터미널에 가서
구걸 좀 해야겠습니다
고깃값 좀 뽑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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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프시케 작성시간 26.05.16 new
깡통들더라도.... ㅋ
그나저나
꽈리장조림 정말 맛있어보여요~~ -
답댓글 작성자착한선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16 new
ㅋㅋㅋ 무슨 답변을 올리려 했는데 프시케님께서 ㅋ로 웃음을 주셨는데 그 바이러스로 마음껏 웃어봅니다 착한선비의 글 밑에 댓글 다시는 분들은 머지 않아 크나큰 축복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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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녹(게시판지기) 작성시간 26.05.16 new
장조림 비쥬얼이
끝내줍니다.
한 동네에 산다면,
한 종지
얻어 먹을텐데요 ㅋ -
답댓글 작성자착한선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16 new
그래요 제아무리 최첨단 장비로 세상을 훤하게 바라보고 산다지만 착한선비의 글 밑에 댓글들을 다시는 분들은 앞날에 행운이 찾아올 것입니다 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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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봄비 작성시간 01:19 new
넘 맛나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