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
끈이지않고 내리는 빗속을 달려
친구 집 앞 도착
빗속을 달려 맛집 가서 점심 먹고
저녁은 푸짐한 집밥
그리고 밤바다로
잠시 멈춰진 비
카페들 문닫은 시간 편의점에서
일요일 아침 식사 전에
커다란 수박 껍질
전날 먹은 빈통 과 그 반통
잘라 먹기 좋게 분리 해놓고
장아찌 딤아 놓고ᆢ
아침은 김치 찌게 해서 먹고
점심은 인산 친구가 만들어온
콩 국물에
콩국수 말아먹고
해질녘
모두 각자 딥으로 떠나고
집주인 친구도
인천에 딸네 집으로
손주가 미숙아로 태어 났는데
건강히 퇴원 하는 축복을ᆢ
낮동안 친구들과 지내고
저녁 미사 드리러
청호동 성당으로
옆 개천 흐르는 물소리 들으며 깨어
맑디 맑은 물이 제법 소리를 들려 주는 곳
어제 는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점점 잦아들더니
오늘은 더 잔잔바리ᆢ
편히 실컷 자고 힐링의 시간~
집주인 친구
매번 그랬다
언제든 언제 까지든
안식처 를 개방 해 준다고
빈말이 아니라고 강조 했던 친구
잠시
백조가 된 이번엔
미리 휴가다 생각 하며
큰맘 먹고 속초로 달려 왔다
친구들과 좋은 시간 시간을 보냈고
직장 이 친구들 먼저 떠나고
주변 가까이 살고 있는 친구들 도
뭔일 있을시 언제든 전화 하라고ᆢ
여행도 하고 편히 안전히
지내다 가라고 ᆢ
미얀함 감사함 이 그득 그득
한~ 가득 온 몸으로 느끼며ᆢ
공기 좋고 물 맑은 이곳에서
며칠이 될지 호강을 누리고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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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멜라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new
감사해요~
기다리던 비 ᆢ
토욜 새벽 세수도 않고
빗속을 안전히 원없이
즐기며 달려 왔네요~^^ -
작성자여녹 작성시간 26.06.22 new
마음껏 내어주는
친구를 두셨네요.
친구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멜라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new
네네~
친구들은 모두 돌아 가고
주인 친구도 딸에게 가서
온전히 내집인양 자유로히 있네요
여긴 안개가 자욱 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소리가 운치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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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착한선비 작성시간 26.06.22 new
글의 내용을 읽으니 10년 전에 나이가 먹었다고 포청청과 비슷한 사람이 의자를 내다 버리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강릉 임암동 더샵 아파트로 분양 받고 은둔생활 하던 중에 전 직장 동료들이 전국으로 소문을 퍼쳐 3년 동안 무료로 아파트 빌려주고 그거 마져 모잘라 회에다 치킨 아가들 과자는 물론 저 멀리 통일 전망대까지 픽업하고 다니던 그 시절이 생각 난답니다 알게 모르게 많이 고생하다가 빈촌마을 용문으로 귀촌하여 올라오니 마음이 하늘을 비상하는 듯이 편안하답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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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멜라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new
오호 막 퍼주셨군요~
적당히 조절 하는 것도 중요 하고 어려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