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섬의 기적...
시루섬의 기적은 1972년 8월 19일 태풍 베티로 인한 대홍수 때 일어난 실화입니다.
당시 시루섬에는 약 250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는데, 남한강이 범람하면서 섬 전체가 물에 잠겼습니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 198명은 마을의 높이 6m, 지름 5m 물탱크 위로 올라가 서로 팔짱을 끼고 버티며 약 14시간 동안 밤을 지새웠습니다. 결국 대부분이 무사히 구조되어 이 사건은 "시루섬의 기적"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희생도 있었습니다. 백일 된 아기 1명이 압사했고, 아기의 어머니는 다른 주민들이 동요할까 봐 끝까지 이를 알리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이 이야기는 시루섬의 희생과 공동체 정신을 상징하는 사연으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이 시루섬을 이어주는 국내
최장급 출렁다리를 다녀왔습니다.
"시루섬 생태탐방교"
시원한 이끼터널과 함께...
도깨비 카페의 조망은 멍때리기
최상의 장소였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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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샛별짱 작성시간 26.06.15 저 여기 가봤어요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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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요세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5 오호 벌써요 아직 본 개장전인데...
주말에 가셨군요~~ -
답댓글 작성자샛별짱 작성시간 26.06.15 요세비 아니요 작년인가 제작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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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어공쥬 작성시간 26.06.15 만보인증
수고했어요~~^^
시루섬의 기적
내 고향 단양에서
이런 일이
1972년이면
내가 단양 가곡면 어이곡리에서
살고 있을 때 인데
두메산골에 살고 있어서
나이가 넘 어려서
정보 공유가 안돼서
몰랐네요
이 나이 되어서
처음 알게 되는 사연
아는 것 보다
모르는게 아직도 더 많구나
아픈 사연이 묻어 있는 시루섬
그 기적이 남긴 의미가 묻어 있는 시루섬
오늘도 동지의 걸음 속에서
아름다움과
아픔과
기쁨을 경험하게 되네요
타인을 통해서
배우고 느끼고 경험하고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고맙소 동지~~~~~~~~
오늘도 걸어요
그리고 하늘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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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요세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5 와아~~
울 동지의 고향이 단양이구만요.
물 좋고 산 좋은 곳에서 태어나셨네...
그것도 어의곡리 ...ㅋ
소백산 갈 때 가는곳인데...
그러게요
저도 이번 탐방교를 검색하며
알고 되었고 그쪽 관광지 내에
이런사연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죠.
아픈 사연이다보니 보이는데마다
읽어보고 컴퓨터에 검색해보고...
가슴이가 아프지만 기적도 일어났으니
또 생각해 볼만하네요.
월요일이니 한주간도 힘차게
그리고 즐겁게 지내봅시다.
같은 하늘
오늘도 함께 걸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