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만보 걷기방

시루섬의 기적...

작성자요세비|작성시간26.06.14|조회수113 목록 댓글 5


시루섬의 기적...
시루섬의 기적은 1972년 8월 19일 태풍 베티로 인한 대홍수 때 일어난 실화입니다.

당시 시루섬에는 약 250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는데, 남한강이 범람하면서 섬 전체가 물에 잠겼습니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 198명은 마을의 높이 6m, 지름 5m 물탱크 위로 올라가 서로 팔짱을 끼고 버티며 약 14시간 동안 밤을 지새웠습니다. 결국 대부분이 무사히 구조되어 이 사건은 "시루섬의 기적"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희생도 있었습니다. 백일 된 아기 1명이 압사했고, 아기의 어머니는 다른 주민들이 동요할까 봐 끝까지 이를 알리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이 이야기는 시루섬의 희생과 공동체 정신을 상징하는 사연으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이 시루섬을 이어주는 국내
최장급 출렁다리를 다녀왔습니다.
"시루섬 생태탐방교"

시원한 이끼터널과 함께...
도깨비 카페의 조망은 멍때리기
최상의 장소였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샛별짱 | 작성시간 26.06.15 저 여기 가봤어요 힛
  • 답댓글 작성자요세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오호 벌써요 아직 본 개장전인데...
    주말에 가셨군요~~
  • 답댓글 작성자샛별짱 | 작성시간 26.06.15 요세비 아니요 작년인가 제작년예요
  • 작성자인어공쥬 | 작성시간 26.06.15 만보인증
    수고했어요~~^^

    시루섬의 기적

    내 고향 단양에서
    이런 일이
    1972년이면
    내가 단양 가곡면 어이곡리에서
    살고 있을 때 인데
    두메산골에 살고 있어서
    나이가 넘 어려서
    정보 공유가 안돼서
    몰랐네요

    이 나이 되어서
    처음 알게 되는 사연
    아는 것 보다
    모르는게 아직도 더 많구나

    아픈 사연이 묻어 있는 시루섬
    그 기적이 남긴 의미가 묻어 있는 시루섬

    오늘도 동지의 걸음 속에서
    아름다움과
    아픔과
    기쁨을 경험하게 되네요

    타인을 통해서
    배우고 느끼고 경험하고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고맙소 동지~~~~~~~~

    오늘도 걸어요
    그리고 하늘을 봐요^^
  • 답댓글 작성자요세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와아~~
    울 동지의 고향이 단양이구만요.
    물 좋고 산 좋은 곳에서 태어나셨네...

    그것도 어의곡리 ...ㅋ
    소백산 갈 때 가는곳인데...

    그러게요
    저도 이번 탐방교를 검색하며
    알고 되었고 그쪽 관광지 내에
    이런사연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죠.

    아픈 사연이다보니 보이는데마다
    읽어보고 컴퓨터에 검색해보고...
    가슴이가 아프지만 기적도 일어났으니
    또 생각해 볼만하네요.

    월요일이니 한주간도 힘차게
    그리고 즐겁게 지내봅시다.

    같은 하늘
    오늘도 함께 걸어봅시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