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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시모음

친구야, 고마워 / 천정자

작성자cbdc반대(박윤억)|작성시간26.06.06|조회수10 목록 댓글 0

친구야, 고마워 / 천정자 


 
은하수 흐르는 밤하늘
미끄럼 타며 건너는 만월처럼
환하게 웃는 네가 좋아  
 
산 그림자 놀러 오는
호숫가에 줄지어 핀 라일락 향기처럼
은은한 성품의 네가 좋아 
 
나선형 바람 따라 구르는 가랑잎처럼
웃음이 마를 때에도 풍랑 이는 근심 쉬게 하는

기도와 초연(超然)을 가꾸는 마음의 정원을 사랑해  
 
바다처럼 깊어진
커다란 눈동자 그늘에서
진주를 품은 꿈을 뜨겁게 응원해  
 
친구야, 어제도 잘했고 오늘도 잘하며 내일은

더욱 커다란 용기와 희망, 열정으로 미래를 소망하며 도전하는
너는 참 멋진 사람이야  
 
힘내줘서 고맙고
이타적인 삶 감동이야
사랑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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