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노래/예당 조선윤
국사봉의 웅장한 기상을 받고
미루나무 신작로가엔
코스모스 하늘하늘
마을을 품고 있는 산자락 타고
졸졸졸 노래하던 앞냇가
파란 잔디밭
연못엔 물고기 한가롭고
산봉우리도 엄마 품처럼 아늑한
인정이 넘쳐나는
내 고향 염성골
마당 한가운데 우물가엔
백일홍 봉숭아 환하게 피고
기와 지붕 위로
마구 쏟아지던 금빛 햇살
흙담장의 모습이 고즈넉한
그리운 고향집 지금은 어디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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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노래/예당 조선윤
국사봉의 웅장한 기상을 받고
미루나무 신작로가엔
코스모스 하늘하늘
마을을 품고 있는 산자락 타고
졸졸졸 노래하던 앞냇가
파란 잔디밭
연못엔 물고기 한가롭고
산봉우리도 엄마 품처럼 아늑한
인정이 넘쳐나는
내 고향 염성골
마당 한가운데 우물가엔
백일홍 봉숭아 환하게 피고
기와 지붕 위로
마구 쏟아지던 금빛 햇살
흙담장의 모습이 고즈넉한
그리운 고향집 지금은 어디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