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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시모음

6월 장미 /장수남

작성자찢어진 청바지|작성시간26.06.13|조회수13 목록 댓글 0

6월 장미 /장수남

그 해 겨울
첫 눈은 찾지 않았다.
왜 미워했을까.
유월 장미 겨울새 되어
떠나던 날. 아무도
배웅하지 않았다.
그 해 다음날
첫눈 오는 초저녁
빈 둥지 밤샘 서럽도록
혼자 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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