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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시모음

노을 속에 담긴 그리움/伸佑 조충생

작성자찢어진 청바지|작성시간26.06.20|조회수4 목록 댓글 0

노을 속에 담긴 그리움/伸佑 조충생 

 

누구나 가슴 뛰는 청춘에
사랑 한 번 안 해본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설익은 청춘에 설레는
가슴은 파도처럼 일렁이며
지는 노을 위에 소망을 담아 기도하고 밤에는 별을 보며
잠을 설치곤 했었지 
 
꿈 많은 젊은 날에 주홍 글씨처럼 가슴에 한 서림에 깊은 상처를 새겨놓은 추억도 있었고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사연도 있었지 
 
어느덧 반세기를 넘긴
세월 속에 늙어가는 몸 일지라도 그대와 이루지 못한 내 사랑은 가슴에 남아 잊혀지지 않고 
 
그때 그시절
그대와 함께 늘 바라본
노을 속에 담긴 내 그리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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