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당신/청초 이영희
커다란 꽃잎을 달고
힘겹게 접시꽂이피었다
구름 사이로 비추는 해를 바라보며
방긋방긋 웃는다
접시꽃
6월이라
올해도 어김없이 마을 집집마다
놀이터에도
접시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엄마가 웃는 모습같은 접시꽃
그옛날
엄마의 장독대가 한없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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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당신/청초 이영희
커다란 꽃잎을 달고
힘겹게 접시꽂이피었다
구름 사이로 비추는 해를 바라보며
방긋방긋 웃는다
접시꽃
6월이라
올해도 어김없이 마을 집집마다
놀이터에도
접시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엄마가 웃는 모습같은 접시꽃
그옛날
엄마의 장독대가 한없이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