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海印寺/이희섭
바람이 경을 읽는다
산사를 지나는 새가
독경소리를 품는다
새가
하늘 높이 찍어놓은
팔만대장경,八萬大臟經
먼 길 떠나는 새들이
바람을 읽는다
시집 [스타카토] 황금알 2012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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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海印寺/이희섭
바람이 경을 읽는다
산사를 지나는 새가
독경소리를 품는다
새가
하늘 높이 찍어놓은
팔만대장경,八萬大臟經
먼 길 떠나는 새들이
바람을 읽는다
시집 [스타카토] 황금알 2012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