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봐 / 안광수
꼭두새벽 나의 마음
한가득 담아
나의 터전 발길 옮기며
아담한 자리에
마음을 펼쳐 놓고 나서
김치 한 조각
입가에 까려 놓는다
인꽃이 피어나는 자리
애교를 떨며 호객 행위
오빠 누나 부르며
내 마음을 거래한다
지나친 누님을 부르고
마음에 드는 모든 것
줄 수 있으니 손놀림
속에 심장까지 꺼내준다
내 마음 덤으로 받아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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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봐 / 안광수
꼭두새벽 나의 마음
한가득 담아
나의 터전 발길 옮기며
아담한 자리에
마음을 펼쳐 놓고 나서
김치 한 조각
입가에 까려 놓는다
인꽃이 피어나는 자리
애교를 떨며 호객 행위
오빠 누나 부르며
내 마음을 거래한다
지나친 누님을 부르고
마음에 드는 모든 것
줄 수 있으니 손놀림
속에 심장까지 꺼내준다
내 마음 덤으로 받아
가져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