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울/예솔 이혜진
메 마른 가지위에
연두잎 가로수 시나브로
잎 돋는다
부끄러운 햇살의
눈 맞춤에 한 걸음 삶의 여울이
짙어지고
초록의 여름날
해 맑음에 깃들고 옹달샘
맑은 물에 갈증을 추스린다
들꽃의 탐스러움과,
파란 보리수 익는 그 길, 걷고 싶다.
달빛이 어둠에
숨어들고 슬픔 어린 별, 물음에
나는 미소로 화답해 주는
삶의 여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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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울/예솔 이혜진
메 마른 가지위에
연두잎 가로수 시나브로
잎 돋는다
부끄러운 햇살의
눈 맞춤에 한 걸음 삶의 여울이
짙어지고
초록의 여름날
해 맑음에 깃들고 옹달샘
맑은 물에 갈증을 추스린다
들꽃의 탐스러움과,
파란 보리수 익는 그 길, 걷고 싶다.
달빛이 어둠에
숨어들고 슬픔 어린 별, 물음에
나는 미소로 화답해 주는
삶의 여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