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었다 가도 좋은 걸 / 신희목
남들이
그러더라
어디에도 쓸데가 없다며
어느 날은
그러더라
잡초라고 업신여기기도
누가 돌보지 않아도
지천에 저 홀로 피고 지었노라
풀꽃이라
이름하여
꽃 축에 한 번 들고 싶어라
제 혼자만의 푸념이라지만
그래도 이 계절에 몫은 하였잖아
다음검색
잠시 쉬었다 가도 좋은 걸 / 신희목
남들이
그러더라
어디에도 쓸데가 없다며
어느 날은
그러더라
잡초라고 업신여기기도
누가 돌보지 않아도
지천에 저 홀로 피고 지었노라
풀꽃이라
이름하여
꽃 축에 한 번 들고 싶어라
제 혼자만의 푸념이라지만
그래도 이 계절에 몫은 하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