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 백승운
아버지가
장에 가시는 길 따라
피어있던 찔레꽃
아버지는
리어카에 야채를
나는 한 손에 찔레순을 들고
바람따라 흔들리는 세월처럼
하얀 찔레꽃은 시간을 건너와
아버지가 돌아오실 즈음
그 손에는 삶의 희망이
내 가슴에는
아버지의 사랑이 스며
찔레꽃처럼
활짝 피었습니다.
다음검색
찔레꽃 / 백승운
아버지가
장에 가시는 길 따라
피어있던 찔레꽃
아버지는
리어카에 야채를
나는 한 손에 찔레순을 들고
바람따라 흔들리는 세월처럼
하얀 찔레꽃은 시간을 건너와
아버지가 돌아오실 즈음
그 손에는 삶의 희망이
내 가슴에는
아버지의 사랑이 스며
찔레꽃처럼
활짝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