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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시모음

오월의 숨결 / 백승운

작성자cbdc반대(박윤억)|작성시간26.06.07|조회수4 목록 댓글 0

오월의 숨결 / 백승운


 
아침 햇살을 받은
연둣빛 나뭇잎이
반갑게 이슬을 털어내고 
 
하늘하늘 바람에
인사하는 풀잎이
툭툭 잠을 털어내는 
 
아침 햇살 같은
당신의 미소가
가지마다 환하게 피어나
사랑이 되고 
 
범종 속의 울림처럼
내 안에서 울려오는 당신이
이 아침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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