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 김명희
사림들의 재잘거림
하늘로 퍼지고
꽃 그림 그리며
하얀 구름 화답한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계절
먼 이국땅 분홍 장미
향기로 그리움 달래고
누가 더 예쁘다고 할 것 없이
여기서 찰칵 저기서 찰칵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는
소박한 마음 담겨 있다
풍경 앞에서 영혼이 감당해야 할
질량들이 소용돌이칠 때
큰 소리로 빽빽 거리기보다
조용한 미소와 명상을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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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 김명희
사림들의 재잘거림
하늘로 퍼지고
꽃 그림 그리며
하얀 구름 화답한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계절
먼 이국땅 분홍 장미
향기로 그리움 달래고
누가 더 예쁘다고 할 것 없이
여기서 찰칵 저기서 찰칵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는
소박한 마음 담겨 있다
풍경 앞에서 영혼이 감당해야 할
질량들이 소용돌이칠 때
큰 소리로 빽빽 거리기보다
조용한 미소와 명상을 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