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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시모음

빈 손/백서 박관희

작성자cbdc반대(박윤억)|작성시간26.06.09|조회수4 목록 댓글 0

빈 손/백서 박관희


한 평생 살아보니
한 가락 바람 같다

살면서 그럭저럭
욕심도 움켜쥐고

모래알
손끝 새어간
빈손 살다 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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