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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시모음

봉선화 연정/박시정

작성자찢어진 청바지|작성시간26.06.12|조회수8 목록 댓글 0

봉선화 연정/박시정  

예상에도 없던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
아직 어둠이 머리 맡에
남아있건만
처마 끝에서  려온다
빗방울 소리가 
 

비가 내리고 있다고
나가봤다 밖으로
이슬비다
옷이 젖는지 마는지
느끼지 못할 정도의
비가 
 
우비를 챙겨 입고
모종 이식해야지
때는 바로 이때다.
금화규와 박 모종
먼저 이식하고 
 
두 번째 봉숭아 모조
들어오는 진입로에
심어야겠다.
모종을 한 바구니 솎아선
진입로에 심기 시작 
 
가랑이 잠시 내리더니
우비조차 더워져
뽑았으니 심어얒ㆍ
심엏으니 물도 줘야하고
2,000ㅇᆢ 포기 
 
심고 났더니
어리도 아프고
거리가 길다보니
물조루 들고 다니는 것도
장난이 아니네 
 
아침 5시부터
마치고나니 10시
이제부턴 관리해서
봉숭아 꽃길 만들어
산책해야지 좋은 기분으로 
 
(2026.06.08.월.12시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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