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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시모음

유월엔/박종태

작성자찢어진 청바지|작성시간26.06.14|조회수5 목록 댓글 0

유월엔/박종태  
 
유월의 나무들은 많은 걸 들려준다
초록이 짙어짐을 조급해 말라하며
충분히 잘하고 있다 조용히 속삭인다 
 
햇살이 볶아대는 고단한 하루지만
유월의 잎새처럼 푸르름 잃지말고
서로를 바라볼 때에 사랑의 끈 놓지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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