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별꽃/박시정
새색시 예쁜
하얀드레스 단처럼
고운 꽃잎 물고
바람에 나부끼네
두메별꽃이
살랑살랑 실바람 타고
연하게 춤추는
두메별꽃 작음은
너른 세상
두려움 없네.
.사루개농원 한 켠
조용히 자리하고
지나가는 사내에게
나즈막히 휘파람 전하네
나 보라하며
두메별꽃 그립거든
휘파람 불며 찾아오라하네
꼭 안아주리
영원을 꿈꾸며
밀어 젆해주리리
(2026.06.11.목.04시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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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별꽃/박시정
새색시 예쁜
하얀드레스 단처럼
고운 꽃잎 물고
바람에 나부끼네
두메별꽃이
살랑살랑 실바람 타고
연하게 춤추는
두메별꽃 작음은
너른 세상
두려움 없네.
.사루개농원 한 켠
조용히 자리하고
지나가는 사내에게
나즈막히 휘파람 전하네
나 보라하며
두메별꽃 그립거든
휘파람 불며 찾아오라하네
꼭 안아주리
영원을 꿈꾸며
밀어 젆해주리리
(2026.06.11.목.04시4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