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박종태
세월이 머리칼을 하얗게 염색하고
이마엔 주름살이 나이를 말해주네
내옆에 조용히 걷는 당신을 바라본다
이제는 살아갈 날 얼마나 남았을까
사는데 조급함이 조금은 멀어졌다
당신의 환한 얼굴을 볼 수 있어 참 좋다
바쁘게 걷던 나를 바람이 불러세워
힘들어 하지 말고 이제는 쉬엄쉬엄
천천히 기다려주는 인생을 살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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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박종태
세월이 머리칼을 하얗게 염색하고
이마엔 주름살이 나이를 말해주네
내옆에 조용히 걷는 당신을 바라본다
이제는 살아갈 날 얼마나 남았을까
사는데 조급함이 조금은 멀어졌다
당신의 환한 얼굴을 볼 수 있어 참 좋다
바쁘게 걷던 나를 바람이 불러세워
힘들어 하지 말고 이제는 쉬엄쉬엄
천천히 기다려주는 인생을 살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