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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시모음

귀한 손님 / 김미송

작성자cbdc반대(박윤억)|작성시간26.06.18|조회수4 목록 댓글 0

귀한 손님 / 김미송
 
사위사랑 보낸 지 십 년   
묵은 항아리 장뇌삼
마주 앉아 뚜껑을 연다 
 
아하, 바람 같은 손님
먼저와 마시고 간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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