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장미사랑 /정심 김덕성
여전한 사랑의 미美
빨간 입술 촉촉이 적시는 여름비
꽃잎의 빨간 열정 들어내며
붉게 토해 내는 유월
임을 향해 보내는
아낌없이 드리는 사랑의 메시지
가시 돋아 한 세월 살아와도
사랑만은 늘 불타오르고
유월인데도 장미 사랑
변함없는 아름다운 사랑의 미소
꽃향기 누리를 가득히 메우니
아름다운 장미꽃 향연일세
가슴에 품지 말고
마음껏 향기로운 장미향 풍겨라
마음껏 사랑의 불로 타거라
초록빛으로 물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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