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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시모음

하늘다리 / 고영우

작성자찢어진 청바지|작성시간26.06.05|조회수4 목록 댓글 0

하늘다리 / 고영우


시렸던 대천천 징검다리
등굣길이 물결따라 속삭이고

여울에 다릿돌은 온몸으로 버뎠지

물제비치던 친구들 고향에 오면
하늘다리에 가슴이 젖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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