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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시모음

물 밑 기둥 / 김영수

작성자cbdc반대(박윤억)|작성시간26.06.07|조회수3 목록 댓글 0

물 밑 기둥 / 김영수


 
다리를 받친 손을 보진 못했다  
밴츠와 소나타는 스쳐 갔지만 
 
내 안으로 난 길에서  
너를 남몰래 만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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