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고래를 본 적 있나요 / 김병근
거친 파도 사이로
비릿한 해풍의
날갯짓이 퍼득인다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픈
아주 작은 색바램
꿈을 꾸고 있다
속절없는 한 방울 눈물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 버겁다
인생은 결국
세월 앞, 불 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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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고래를 본 적 있나요 / 김병근
거친 파도 사이로
비릿한 해풍의
날갯짓이 퍼득인다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픈
아주 작은 색바램
꿈을 꾸고 있다
속절없는 한 방울 눈물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 버겁다
인생은 결국
세월 앞, 불 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