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 김인숙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못 보아도 보고 싶은데
어느 날 만나리라는
여운의 고리를 붙잡고
뒤척이는 잠에서 깨어난 오후
그대는
어쩌다가
나의 보고 싶음이 되었는가
나의 그리움이 되었는가
왜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는가
그대는 왜
손 내밀면 잡을 수도 없는
거기 멀리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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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 김인숙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못 보아도 보고 싶은데
어느 날 만나리라는
여운의 고리를 붙잡고
뒤척이는 잠에서 깨어난 오후
그대는
어쩌다가
나의 보고 싶음이 되었는가
나의 그리움이 되었는가
왜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는가
그대는 왜
손 내밀면 잡을 수도 없는
거기 멀리에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