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맺힌 그리움 꽃 / 김지희
밤새 다녀간 빗방울
병꽃은 고운 얼굴 적시고
이슬 맺힌 얼굴
차마 전하지 못한 그리움인 양
꽃잎 끝에 머문다
보고 싶다는 맘
그리운 마음도
한 방울씩 맺혀
분홍 빛으로 피어나는
초여름 아침
햇살 말갛게 내릴때
또
희망가득 훤하게
피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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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맺힌 그리움 꽃 / 김지희
밤새 다녀간 빗방울
병꽃은 고운 얼굴 적시고
이슬 맺힌 얼굴
차마 전하지 못한 그리움인 양
꽃잎 끝에 머문다
보고 싶다는 맘
그리운 마음도
한 방울씩 맺혀
분홍 빛으로 피어나는
초여름 아침
햇살 말갛게 내릴때
또
희망가득 훤하게
피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