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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시모음

여인의 달 / 김이정

작성자찢어진 청바지|작성시간26.06.16|조회수7 목록 댓글 0

여인의 달 / 김이정

아홉 살 창문에 걸린 달
주름진 밤에도 제 자리 지킨다

소나무 그림자 곁
일흔 소녀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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