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은 사랑의 달/허정희
빨간 저고리
갸여린 허리
초록 치맛자락 휘감고
요염하게 핀 얼굴로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유혹하며 반기더니
무슨 일로 토라지면
찬바람 쌩쌩 팔랑팔랑
가시로 콕콕 찌르는 너
그래도 눈부시도록 붉은 색
아름다움에 반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님
오월은 사랑의 달
님에 고운 미소에 내가 웃는다
장미야 장미야
오늘도 너 때문에 내가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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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사랑의 달/허정희
빨간 저고리
갸여린 허리
초록 치맛자락 휘감고
요염하게 핀 얼굴로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유혹하며 반기더니
무슨 일로 토라지면
찬바람 쌩쌩 팔랑팔랑
가시로 콕콕 찌르는 너
그래도 눈부시도록 붉은 색
아름다움에 반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님
오월은 사랑의 달
님에 고운 미소에 내가 웃는다
장미야 장미야
오늘도 너 때문에 내가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