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슬만 좋아하는 후코카 인사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올해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승률이 정말 너무 안 좋았습니다.
그래프를 분석하고 업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뭘 해도 ㅎㅎㅎㅎ
결국 예상은 다 빗겨 나가는 제 실력~~
그래도 크리스마스 때는 늘 운이 좋았기에
이번에 짧게 2박3일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2주정도 길게 다니는걸 선호했는데,,
후쿠오카 호텔값도 너무 비싸고...
피곤한 몸으로 아침일찍부터 겜하고
그 몸으로 저녁에 늦게까지 술마시고
그러다보니 생활 패턴도 점점 폐인에 가까워지는것 같고....ㅎㅎ
빠치는 돌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결국 업장을 이길 수 없기에
최근에는 짧게 다니는걸 선호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가로에 대패한 기억이 있다보니
아타리가 되어도 7500 들어가는게 너무 힘들고,,,
천바퀴 우습게 돌아가고...
살짝 멘붕 + 무서움 이 두가지를 안고
구슬을 돌리다보니 참...
연타 맞는게 이리 어려웠었나 싶었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여행 기간도 짧으니 분석 없이
구슬 15바퀴 이상만 들어가는 다이 앉아서 돌려보자...
하고 앉은 다이에서 이렇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네요..
314 바퀴 (가라 아타리)
176 바퀴 (가라 아타리)
가라 아타리만 나와서 100바퀴만 보자 하고
포기 할 때 쯤..
47바퀴에 7500 연타 들어가게 되고...
그렇게 쭉 달려서 일격에 51연타를 맞았네요 ㅠ_ㅠ
76815발....
일격에 7만발 넘겨본건 처음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박스로 교환도 받아보고...
되는 날은 뭘 해도 된다더니..
자리 옮겨서 도쿄구울 재미나 보려고 앉았다가
만발 더 맞아서
86,059발로 종료하고 나왔습니다.
늘 아까운 수수료 ㅠ_ㅠ
그래도 30장 깔끔하게 받고...
즐겁게 이기고 나왔네요...
애증의 가로...
깊을땐 답 없이 깊고...
가라 아타리, 단타 지옥에 짜증도 나고...
남들은 장타 맞을 때 7500 겨우 들어가도
연타 몇발 못 맞고 나올때 정말
답답하고 짜증났었지만,,,
한방이 있어서 가로를 하게 되나보네요...
어제 타마야 휴무라서 기온 잠시 갔다가
서울에 돌아왔는데,,
..
출정 가시는 분들도 좋은 기운 받으셔서
대승 하시길 기원합니당!!
메리크리스마스!!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후코카ll부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12.26 new
감사합니다^^
-
작성자피터홍ll성남 작성시간 25.12.26 new
구슬을 좋아하는 1인으로 부럽습니다.
승 축하드립니다.
계속 승리하시길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후코카ll부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12.26 new
여름부터 가을까지 쭉 패배 였는데... 이런날도 있으니 구슬 치나 봅니다.
제 기운을 피터홍님께도 드립니다 아자아자!! -
답댓글 작성자피터홍ll성남 작성시간 25.12.26 new
후코카ll부천 저도 기운 이어 받아 1월 중순 원정에 좋은 소식 나누길 기대합니다.감사해요~
-
작성자라이브ll제주 작성시간 25.12.26 new
축하드립니다 ㅎㅎ 연타맛좀 보셨네요 굿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