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과 똘마니 대화

작성자.동 행|작성시간26.06.23|조회수6 목록 댓글 0

 

조폭과 똘마니 대화 

아그야 사랑이 동물성 이것냐.
식물성 이것냐?
아따 성님 물어 볼걸 물어 보소!
사랑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 이라고 했으니 식물성 이지라.
그냐?
그러지라.
그럼 저어기 임신한 아줌마가
어린애를 업고 있는디 뭐하는 아줌마 겄냐?
행복한 여자지라 배 부르고 등 따수부니께.
그럼 깨끗이 청소한 골목에 비 들고 서 있는 저짝 아줌마는 어떤 아줌마 것냐?
아 그야 쓸데 없는 여자 지요.
얼마든지 물어 보시요  잉~~~.
시장에 가서 장을 다 봐두고 허구헌날 캬바레에 가서 춤추는
우리 첫째 형수님은 어떤 여자것냐 ?
그야 성님 장은 다 봐 놨으니께 볼 장 다 본 여자 아니겠어요 ?
글쎄 아무래도 다방면 으로 유명한 여자 겠지요.
좋다 아그야 이번이 마지막 질문이다 잉~~~.
그러십쇼 성님.
여기있는 사과 세 개를 몽땅 먹었는데 고대로 세 개가 남았다고 한다.
왜 세개가 남았것냐?
맞는 말이지라 성님 먹는 것이 남는 거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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