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이가 빌려준 책을 읽자고 하니까 신나서 달려오더라고요. 엄마책 읽을래. 하고 제일 먼저 [우리 엄마]책을 읽었습니다. 책을 읽다가 “우리 엄마는 요리 못 하는데 할머니가 잘 해.”하다가 나중에는 “엄마 요리도 맛있어. ”라고 인정해 줬어요.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엄마, 사랑해”하고 엄마를 꼭 안아줬습니다.
[그림자는 내 친구]를 읽으면서는 궁금한 게 많은지 “햇빛을 가로막으면요?” 하고 계속 질문을 했어요. 책을 읽으며 그림자를 만들어줬는데 “그림자 하지 말고 책 읽어줘.” 해서 끝까지 읽어줬답니다.
[무엇이 들었을까?]마지막에 한글나무가 나오자 엄마와 박수치며 좋아했어요.
잠자리 책으로 이틀 연속 예인이가 빌려준 책을 읽었답니다.
재미있는 책을 빌려줘서 고마워, 예인아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