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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ㆍ그리고...소중한 사람

작성자김 정원|작성시간15.01.10|조회수8 목록 댓글 0
괴나리 봇짐을 매고
여울과 함께 가는 인생길
하나 둘 풀어 놓으니
세월이 제일 큰짐이되어 있다

그리 바쁘지도 않는데
바람을 넣은 세월은
많은 사연을 만들어 놓았고..

돈주고 사들인 적 없는데
입으로 먹지도 않았는데
배 부르지도 않는 나이을 자꾸 먹는다

혼자라 외치는 인생길에
손잡을 친구가 있어 좋건만
겨울 독백은 내 안에 무겁게
내려 앉은 마음이 되어

세월을 담은 봇짐에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넣어보니
나는 혼자가 아니었다

--좋은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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