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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스크랩] 383. 교사는 팔로워(Follower)보다 팔로잉(Following)이 중요하다

작성자이은정|작성시간26.06.11|조회수19 목록 댓글 0

요즘은 SNS 시대다.

사람들은 팔로워 숫자에 관심이 많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를 따르는지,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신앙의 세계에서는 팔로워 (Follower) 보다 먼저 팔로잉 (Following) 이 중요하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나를 따르라"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은 "나를 따르게 하라"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먼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 되라고 부르셨다.

신앙의 출발점은 많은 사람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다.

 

교사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종종 아이들이 내 말을 잘 듣는지, 나를 좋아하는지, 내 반에 학생이 많은지에 관심을 가진다.

그러나 더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나는 지금 예수님을 잘 따르고 있는가?"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교사는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는 있어도 좋은 신앙을 전수할 수는 없다.

반대로 예수님을 진실하게 따르는 교사는 말보다 삶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게 된다.

아이들은 교사의 지식을 배우기 전에 교사의 모습을 본다.

교사가 예배를 소중히 여기면 아이들도 예배를 소중히 여기게 된다.

교사가 기도하면 아이들도 기도하게 된다.

교사가 말씀을 사랑하면 아이들도 말씀을 사랑하게 된다.

결국 아이들은 교사를 통해 예수님을 보게 된다.

 

성공적인 교사는 팔로워가 많은 교사가 아니다.

성공적인 교사는 예수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따르는 교사다.

예수님을 따르는 교사 뒤에는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따라오게 된다.

 

교회학교의 위기는 학생 수의 감소만이 아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교사가 줄어드는 것이 더 큰 위기다.

그래서 교사교육도 중요하다.

교육의 목적은 더 많은 기술을 배우는 것 보다,  더 깊이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가 되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팔로워의 숫자를 바라보기보다 내가 누구를 팔로잉하고 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교사의 사명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보여주는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교사 한 사람이 교회학교를 살리고 다음세대를 세우게 된다.

 

좋은 교사는 많은 팔로워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을 끝까지 팔로잉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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