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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삐삐.까까 .삐까삐까~

작성자신난다 (충열)|작성시간10.06.23|조회수1,468 목록 댓글 2

이탈리아 어 한마디 배워봅시다.

차요=굳모닝   그라찌에=감사함니다   조까레=플레이     조까또네베=잘논다

삐삐=화장실(작은것)    까까=화장실(큰것)     삐까삐까(작은거+큰거) ㅋㅋㅋㅋㅋ

믿거나 말거나.....가이드가 가르쳐준대로 해보는데 발음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더더욱 삐삐.까까.삐까삐까는 영 알쏭달쏭하여라...하여간 우리는 이때부터 유럽여행 끝날때까지 삐삐.까까.를 외치곤 했다네. ㅋㅋㅋㅋ

마--어딜가나 많은 여행자들이 북적이고 기다림의 연속이요.유료화장실(돈주고도 힘든곳)비싼물값.

특히 소매치기로 유명세가 있고(가이드의 각별한 주의사항)또한 길거리엔 쓰레기와 담배꽁초가 난무하고

여성흡연자가 남성보다 훨씬많다.우리가 묵었던 호텔은 별네개짜리인데도 우리네 여인숙 수준이랄까.

옆방에 숨소리 까지 들릴정도로 방음시설이 엉망이고 의자 등받이가 우리네 삼베천 같은것으로 둘러져 있었다.(사진 찍었는데 없네)호텔이라고 하기엔 너무 어이가없었다.  이토록 로마는 별로 좋지않는 기억의 도시지만 우리에게도 너무나  잘 알려진 레오나르도다빈치.미켈란젤로.라파엘로.등.조각.건축.토목.수학.과학.음악.등.다양한 방면에 뛰어난 인재들을 많이 배출하여 유럽문화의 중심지로----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않는다..라는 명언을 남겼을 정도로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간직해 세계사를 이야기할때 절대 빼놓을수 없는 세계각국의 여행자들이 넘쳐나고 있었다. 

 

 

 

로마 레오라르도 국제공항을 출발 뭰헨으로 오는 기내에서 내려다보이는 알프스산맥의 비경에 취해....

 

 

백조의 성으로 불리는 노인슈바인슈타인성 풰센동쪽에 있는 궁전으로 독특하고도 낭만적인 느낌을 주는 성이다...이성을 본떠만든것이 바로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유명한 디즈니랜드성이다.

이성은 루드비히2세 왕이 감수성이 예민하여 정치적인 업무를 떠나 뭰헨을 벗어나 퓌센등지에서 벗어나

운둔하며 이궁전을지었다고 하네...물론 외관 못지않게 내부도 참으로 화려한 예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었는데 사진에 담지못해 너무 아쉽네.

마리엔 다리 ...이다리에서 바라보는 백조의 성이 제일 아름답게 볼수있단다.

맞은편의 호엔슈반가우성 

 

무제한 속도를 자랑하는 독일의 아우토반 고속도로..통행료가 없단다...

고속도로 양옆으로 푸른초원의목장들과 일찍선으로 쭉쭉뻗은 침엽수들이 너무도 인상적이다.

우리나라에는 저런나무들이 안되는것인지....너무도 탐나고 부럽다.

 

B.M.W.박물관

 

 

뭰헨시내 중심에 있는 신시청사.마리엔광장엔 2개의 첨탑지붕이 인상적인 뭰헨최대의 대성당 성모교회가 있고 신시청사의 시계탑은 매일12시 오후5시에 사람크기만한 큰 인형들이 나와 인형극이펼쳐진다네....

참으로 대단하네-----

물값보다 싼 독일의 맥주맛--캬-죽인다.그종류만도 수백종이라는데..각지방마다 여러종류의 맥주가 잘 발달되었다고 하네.....우리는 이술을 소화제라 부르기로하고 유럽여행 내내 버스이동중 뒷칸 또는 적당한 장소만 있으면 소화가안되네 소화제좀줘봐 하면서 여자들몰래 위스키.와인.맥주.종류를 가리지않고 다양하게 즐겨마셔대곤했지....결국엔 발각되어 곱지않는 시선을 받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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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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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보수(윤환) | 작성시간 10.06.23 난 12시에 시계탑 인형들이 나오는 걸 봤어. 파티에서 춤추는 장면이 나와. 그때 사람들이 일제히 그곳을 보는... 그 사람들 구경이 더 재미 있어. 체코 프라하에도 그 비슷한 게 있다네. 시간 맞춰서 보는 재미가 있었네
  • 작성자신난다 (충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6.29 아주 특별한 기억이었겠네!! 우린 시간을 못맟춰서...아숴움이 크네....10분간이나 인형극이 펼쳐진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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