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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 모래밭

작성자智溫|작성시간26.06.06|조회수3 목록 댓글 4

해변가 모래밭을 거닐면
언제나

변함없이 마주하는
수많은 발자욱

가볍지 않은 누군가의
삶의 무게가 얹어져

모래가 깊숙이 패여
저마다의 모양새로 어스름을 맞으며

來日이면 다른
발자욱으로 채우기 위해

밭 깊숙이
파도를 끌어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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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천리마 / 박정걸 | 작성시간 26.06.06 네ㅡ 🎶
    해변가
    모래밭 발자국은
    추억의 파도에
    씻겨 내려가리...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ㅡ 딩동댕 🎶
  • 답댓글 작성자智溫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6 아마도 파도가 바닷가를 거닐며 가졌던 각자의 소망을 안고 갔을 겁니다.
  • 작성자혜린 | 작성시간 26.06.07 그런 계절이 왔네요 여름 해변가 보다 겨울의 해변가가 훨씬 좋더이다
  • 답댓글 작성자智溫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7 저도 겨울 바닷가의 쓸쓸함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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