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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마을 여름 풍경

작성자智溫|작성시간26.06.14|조회수9 목록 댓글 4

시원한 한 줄기 바람이
선심 쓰듯 스쳐가는 마당가

골골대며 해바라기 하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한가롭고

마을 안길 덤불진 꽃밭에는
나비들이 나풀나풀

을러대듯 사나운 기세로
집 지키는 시고르자부종 강아지

여름날 따가운 햇살에
혀를 한 자는 내밀고 헉헉

름름한 기세도
뙤약볕에는 어쩔 수 없어

풍경의 일부처럼
그늘에 앉아 더위를 쫓아

경을칠 가뭄이 계속돼도
문명의 이기로 농사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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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천리마 / 박정걸 | 작성시간 26.06.14 네ㅡ 🎶
    자꾸 그늘을
    찿게 되네요...
    좋은 문장 잘 읽고 갑니다 ㅡ 딩동댕 🎶
  • 답댓글 작성자智溫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4 낮에는 더워도 그나마 밤에는 서늘해서 살 만합니다.
  • 작성자혜린 | 작성시간 26.06.15 다녀갑니다 시골 풍경에 접하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智溫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감사합니다. 농촌의 들녘이 바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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