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는님은 가게두고 오는님을 맞이하자
나라고왜 모를까요 한번떠난 사랑이란
다시못올 추억인걸 알면서도 미련스레
라일락꽃 향기에도 서러움에 눈물고여
마음이미 떠난님을 잡아본들 무슨소용
바라오니 떠난그대 부디행복 하옵기를
사모하는 마음이야 하늘님이 아시오니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매김 할수있게
자고깨면 잊혀질님 아니지만 어쩌리요
차라리걍 잊을수만 있다면야 밤새도록
카나리아 따라나도 울어라도 보련마는
타박타박 정처없이 거닐다가 문득보니
파란하늘 구름위로 잊혀져간 얼굴보여
하염없이 울어봐도 다시못올 추억이여
2005년 8월 4일 꼬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