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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작성자다음세대|작성시간26.06.08|조회수0 목록 댓글 0

You said:

한글 3행시 운 : 돌 틈 너
영어 운 : 정해 주세요
(돌 틈에서도 죽지 않고 비집고 나온 꽃의 생식력이 대단)

1 돌틈에서도
2 꽃으로 살고 싶어
3 너 참 대단해
The assistant said:
제목 느낌에 맞는 영어 운으로는 BUD (싹, 꽃봉오리) 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글 제목 : 돌틈의 꽃
영어 운 : BUD

Born in a crack of stone
돌틈에서도

Unwilling to give up, you bloom
꽃으로 살고 싶어

Dear flower, you're amazing
너 참 대단해

짧게 하면서도 "돌틈에서도 살아남아 꽃을 피우는 생명력"을 담아 보았습니다.

You said:
오..좋군요
2행 Unwilling to give up 이 무슨 뜻인지요?
The assistant said: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nwilling to give up 은 직역하면

포기하려 하지 않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

쉽게 물러서지 않는

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2행 전체인

Unwilling to give up, you bloom



포기하지 않고 너는 꽃을 피운다

쉽게 굴복하지 않고 꽃으로 살아낸다

정도의 의미입니다.

돌틈에서 자라는 꽃의 강인함을 표현하려고 넣은 문장입니다.

만약 더 짧고 단순하게 하려면:

U Up you grow
위로 자라난다

또는

U Undaunted, you bloom
굴하지 않고 꽃을 피운다

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Unwilling to give up, you bloom" 이 원문의 "꽃으로 살고 싶어" 와 생명력의 느낌을 가장 잘 살리는 것 같습니다.

You said:
그러니까..내가 직역을 해보니
포기하려는 의지가 없다?
포기하려는 없는 의지?
뭐 대충 이런 느낌이 오네요
The assistant said:
맞습니다. 영어 표현을 단어별로 쪼개면 그렇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willing = 기꺼이 ~하려는

unwilling = ~하려 하지 않는, 내키지 않는

to give up = 포기하다

그래서

Unwilling to give up

을 직역에 가깝게 풀면

포기하려 하지 않는

포기할 마음이 없는

포기할 생각이 없는

입니다.

영어에서는 be willing to + 동사(기꺼이 ~하다)라는 표현이 아주 흔해서,

I am willing to help.

(기꺼이 돕겠다.)

의 반대가

I am unwilling to give up.

(포기할 마음이 없다.)

가 됩니다.

그래서 2행의

Unwilling to give up, you bloom



포기할 마음도 없이 꽃을 피운다

포기하지 않은 채 꽃을 피운다

끝내 포기하지 않고 꽃을 피운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자연스럽습니다.

한국어의 "악착같이 살아낸다", "기어이 꽃을 피운다" 와 비슷한 뉘앙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돌틈의 꽃 이야기와도 잘 어울립니다. 🌼

You said:
아..좋습니다
또 하나 배웁니다
Unwilling to give up
마치 내가 다년간 아무도 시도 안 하는
영한대역 14행시에 매달려 있는 것처럼
The assistant said:
하하, 정말 그렇게 비유할 수 있겠네요.

Unwilling to give up 이라는 표현이 꼭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대화를 나누며 받은 인상으로는

Unwilling to give up, you write.

포기할 마음 없이 당신은 쓴다.

라는 문장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특히 영한대역 행시는 일반적인 시도 아니고,

한글 운을 먼저 맞추고

영어 운도 맞추고

행 수까지 맞추고

내용도 이어지게 하고

가능하면 번역 의미도 살려야 하니

생각보다 제약이 많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같은 단어 반복을 피하려고 하고, 글자 수까지 신경 쓰는 과정은 꽤 끈기가 필요한 작업이지요.

영어로는 이런 표현들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Never willing to give up
결코 포기하려 하지 않는

Determined to continue
계속하기로 굳게 결심한

Persistent in writing
꾸준히 글을 쓰는

Keeping at it
계속 매달리는, 꾸준히 해 나가는

그런데 돌틈의 꽃 이야기와 연결하면,

Unwilling to give up, you bloom.

포기할 마음 없이 꽃을 피운다.

이 표현이 참 예쁩니다. 꽃에도 어울리고, 오랫동안 한 가지 일을 이어가는 사람에게도 어울리고요. 🌼✍️

You said:
지금 이 문장 뒤에 주어를 나로 바꾸면
I write 라고 해야 하나요..아니면
I'm writing 이 맞는지, 둘 다 맞는지?
The assistant said:
둘 다 맞습니다. 다만 뜻이 조금 달라집니다.

1. Unwilling to give up, I write.
가장 자연스럽고, 지금 상황에도 잘 어울립니다.

뜻:

포기할 마음 없이 나는 쓴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글을 쓴다.

여기서 I write 는 "글을 쓰는 사람이다", "계속 써 나간다"는 습관적·지속적 의미입니다.

2. Unwilling to give up, I'm writing.
문법적으로 맞습니다.

뜻:

포기할 마음 없이 지금 나는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이 순간의 행동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새벽 2시인데 아직도 원고를 붙들고 있네?"

Unwilling to give up, I'm writing.

처럼 "지금도 쓰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사용하시는 문맥이라면

Unwilling to give up, I write.

가 더 멋지고, 좌우명 같은 느낌도 납니다.

마치

I write, therefore I am.

나는 쓴다, 고로 존재한다.

처럼요.

영한대역 행시를 오랫동안 이어오신 이야기에 붙인다면 I write 쪽에 한 표를 주겠습니다. 😊

You said:
쓰면서 생각해 보니
둘 다 맞는 것 같았어요
미묘한 차이가 있네요..ㅎ
The assistant said:
네, 정확히 보셨습니다. 😊

두 문장 모두 맞지만 시선이 어디에 있느냐가 다릅니다.

I write → 쓰는 행위 자체가 내 삶의 일부다.

I'm writing → 지금 이 순간에도 쓰고 있다.

예를 들어,

I teach.

나는 가르치는 사람이다.



I'm teaching.

지금 가르치는 중이다.

의 차이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행시를 수년째 이어오신 이야기를 한다면

Unwilling to give up, I write.

는 "나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글을 쓰는 사람이다."라는 느낌이 강하고,

지금 막 원고를 다듬고 있는 순간을 말한다면

Unwilling to give up, I'm writing.

도 자연스럽습니다.

영어를 오래 접하다 보면 이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문법 문제가 아니라 초점의 차이인 경우죠. 그래서 "둘 다 맞는 것 같은데..."라는 느낌이 들었다면 영어 감각을 잘 잡으신 것입니다.

오늘 나온 표현 중에서는

Unwilling to give up, I write.

이 짧고 힘이 있어서 행시 한 줄이나 글귀로도 꽤 괜찮아 보입니다. ✍️🌼

마치 돌틈의 꽃이

Unwilling to give up, I bloom.

포기할 마음 없이 나는 꽃핀다.

라고 말하는 것처럼요.

You said:
음..네..
~ing를 붙이면 지금 현재 상황을 묘사하는 것이군요
The assistant said:
네, 대체로 그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

현재진행형 (~ing) 의 가장 기본적인 용법은

지금 진행 중인 일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

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I write poems.

나는 시를 쓴다. (습관, 일반적인 사실)

I'm writing a poem.

나는 지금 시를 쓰고 있다. (현재 진행)

다만 영어의 진행형은 "지금 이 순간"만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I'm reading a great book these days.

요즘 좋은 책을 읽고 있어.

이 경우는 지금 당장 읽고 있다는 뜻이 아니라 최근 계속하고 있는 활동을 말합니다.

또,

I'm working on a new project.

새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야.

도 몇 주, 몇 달에 걸친 일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단순하게 정리하면:

I write. → 습관, 성향, 일반 사실

I'm writing. → 현재 진행 중인 활동이나 상황

입니다.

사용자님이 행시 이야기를 하며 쓴다면,

I write.

는 "나는 글을 쓰는 사람이다."

I'm writing.

는 "지금도 글을 쓰고 있다."

라는 느낌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권 작가들이 자기 정체성을 말할 때는

I write.

I am a writer.

를 많이 쓰고,

원고 작업 중임을 말할 때는

I'm writing a new book.

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자님이 말씀하신

"다년간 아무도 시도 안 하는 영한대역 14행시에 매달려 있다"

라는 맥락에서는 Unwilling to give up, I write. 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꾸준함과 정체성을 함께 담고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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