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회 참석@
망쪼라
년말에는
회의를 개최
참으로 嚴妻侍下
석열 & 건희의 정치?
'공처가'를 주제로 한 어느 표어 공모에서 국민교육헌장 형식의 공모작이 금상을 받았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내용은 '나는 아내 행복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였다. 은상은 데카르트 논법으로 '나는 아내를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였다. 동상은 '아내의 아내에 의한 아내를 위한 남편'이라는 링컨 스타일이었고, 특별상은 케네디와 푸시킨의 명언을 패러디한 '아내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하기 전에 내가 아내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를 먼저 생각한다'와 '아내가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였다.
공처가를 지배하며 세상을 농단(壟斷)한 엄처(嚴妻)의 역사적 사례는 적잖다. 황제를 제치고 손수 천하를 경영한 당나라의측천무후(則天武后), 유럽을 정복한 영웅 나폴레옹을 함락시킨 조세핀이 대표적인 예다. 이른바 '천하를 제패하는 것은 남자이지만 그 남자를 지배하는 것은 여자'임을 실증한 것이다.
[출처] 엄처시하(嚴妻侍下)|작성자 몽촌
아내 레이저에 술잔을 내려놓는 모습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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