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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산, 어머니의 강

작성자智溫|작성시간26.06.08|조회수19 목록 댓글 2

아버지이자 가장으로서
버텨온 삶의 무게가
지난한 세월과 함께 어깨에 얹혀져
의당 버거웠을 테지만
산처럼 든든히 늘 그 자리에 계셨지
어머니의 고단한 세월이
머리 커갈수록 안타까이 여겨져
니얄부터 효도하려 했지만
의지를 꺾어버린 세월
강물처럼 이미 떠나 버리셨네

*니얄: '내년'의 황해도 사투리

--부모님 잊지말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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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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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천리마 / 박정걸 | 작성시간 26.06.09 네ㅡ 🎶
    부모님이
    계실때는 잘 몰랐는데
    빈자리가 된 다음에야 많은 것을 깨닫게 되네요...
    가슴 뭉클한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ㅡ 딩동댕 🎶
  • 답댓글 작성자智溫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그렇습니다. 가시고 난 후에야 그 깊은 희생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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