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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아버지의 산, 어머니의 강.

작성자천리마 / 박정걸|작성시간26.06.09|조회수8 목록 댓글 0

다함없는 사랑애 / 천리마

아득한 세월을 등에 지시고
묵묵히 서 계신 아버지의 산
버팀목 되어 비바람
막아주신 큰 그림자

지금도 마음의 고향으로
우뚝 서 계시네
의연한 사랑으로
세월을 건너

산처럼 넓은 품으로
자식을 품어 주신 아버지

어디서나 자식 걱정
먼저 하시는 어머니
머나먼 길 돌아와도
따뜻히 맞아주고

니은처럼 굽은 허리에도
한결같은 사랑이
의지할 곳 되어 주신
고마운 어머니의 손길

강물처럼 쉼없이 흘러온
사랑이 오늘의 나를 키웠네

20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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