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도 사람도
변했소 / 천리마
한 줄기 달빛이
마루에 내려앉고
여린 풀벌레 소리
은은히 뜰을 채우네
름름한 바람조차
더위를 잊게 하니
밤하늘 별빛 따라
옛 사랑이 스쳐오고
의지할 곳도 없던 청춘의
꿈도 되살아 나네
추억은 강물처럼 흘러 가도
억겹의 세월 넘어 가슴에 남아 있구나 반짝반짝 반딧불 손벽치면 온다야
2026.6.11.
- 밤나무 꽃 피어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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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도 사람도
변했소 / 천리마
한 줄기 달빛이
마루에 내려앉고
여린 풀벌레 소리
은은히 뜰을 채우네
름름한 바람조차
더위를 잊게 하니
밤하늘 별빛 따라
옛 사랑이 스쳐오고
의지할 곳도 없던 청춘의
꿈도 되살아 나네
추억은 강물처럼 흘러 가도
억겹의 세월 넘어 가슴에 남아 있구나 반짝반짝 반딧불 손벽치면 온다야
202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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