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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골짜기

작성자송장출16|작성시간26.06.20|조회수34 목록 댓글 0

 

   혁신과 성장을 언급할 때 자주 인용되는 대나무에 관한 이야기다.

허허벌판에 대나무 씨앗을 뿌린다. 물과 거름을 주고 1년 기다리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다. 정성을 쏟으며 또 1년을 기다린다.역시 땅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3년째가 되어야 죽순이  30㎝에 불과하다.

 

   4년째도 마찬가지다. 4년 동안 쏟은 노력과 인내의 결과가 고작 30㎝라니,

포기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씨앗을 뿌린 지 5년째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까칠했던 대나무는 쑥쑥 자라면서 황량한 벌판은 어느새 대나무숲이 된다. 

   죽은 것처럼 보인 대나무가 갑자기 살아나 성장한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우리가 간과한 것이  있다면, 폭발적인 성장 비결은 5년간의 뿌리 내림이다.

4년 동안 겨우 30㎝ 자란 죽순을 보며 낙담한 순간에도 땅속에서 뿌리가 자라고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노력을 기울여도 변화가 없는 구간을 '낙담의 골짜기'라고 한다.

 

   노력에 따른 결과가 비례하지 않아 실망하기 쉽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하지만 낙담의 골짜기를 견디고 인내하면 마침내 희망의 전성시대가 온다.

30㎝ 자란 것에 실망하고 있을 때 땅속에서는 대나무의 강인한 뿌리가 자란다.

그 힘으로 하늘에 닿을 것처럼 자란 대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룬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던가. 이러한 풍부한 자원이

열매 맺고 폭발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구체적 실천이 필요하다.

씨앗을 뿌린 후 물과 거름을 주는 것과 같다. 4년 동안 30㎝ 자란 대나무가

5년째부터 하루에 1m씩 자라는 모습을 상상한다. 그것이 거짓인가?

 

   어제 오늘만이 아닌 개점 휴업한 전국의 육군3사 지역 동문회 카페 중

유일하게 2011년부터 15년 째 매일 10명이상의 활동적인 글이 올라오며 

매일 100회 이상 출입자들의 방문이 3사 경기남부동문회 카페의 현 주소이다.

대나무와 차이가 있다면 국가안보의 첨병이며 구체적이고 성장성향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통과하고 있는 단계를 '희망의 골짜기'라 하는 것은

우리들이 있는 한 토종좌파들의 난동은 머지 않은 장래에 종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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