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구상입니다.
글자판은 공세벌식의 틀에서 벗어나진 않았고, 세벌식 최종에서 제가 개정한 판을 예시로 보여드립니다.
예전의 ThShift Upper라고 표시한 것은 Shift[1]라고 표시하며, 1회성 쉬프트를 나타낸 것입니다. 한 번 딸깍 누르면 그 다음 한 타에는 윗글쇠가 눌러지고, 글쇠를 삽입하자마자 다시 아랫글쇠로 돌아갑니다.
쿼티의 기호를 겹받침을 모두 사수하면서 쓸 수 있는 버전이 없었기에 예전 버전은 Mark라는 AltGr 타입의 키를 추가하기도 했는데, 그런 것보다는 차라리 날개셋 한글 입력기에서 주는 특수글쇠를 쓰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한글 글쇠' 쉬프트를 누르면 이 특수글쇠가 설정되게 배당했습니다.
Num Lock을 누르면 소수점(Shift+ㅢ), %, 0~9까지 숫자, 사칙연산 +-*/가 모두 아랫글쇠로 가도록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개셋 IST 따윈 없고요(레이아웃을 새로 짜야 하기 때문에 IST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런 것이라도 있어서 우리나라가 세벌 나라로 가는 지름길에 보태길, 특히 특수글쇠는 우리나라의 타자 문화를 바꿔놓을 혁명적인 발명품이며, 빨리 조합형 코드와 글꼴을 채택하여 온 세계에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덧 : 갑자기 이러니까 제가 신준님의 안티가 되어 버린 것 같아 기분이 언짢지만, 그래도 한 마디 추가해 보자면 그 '가장 힘 좋은 엄지를 왜 사이띄개만으로 썩히고 있나요?' 에 대한 답변이 이 엄지쉬프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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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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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맛사탕 작성시간 11.08.12 안쳐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새끼손가락으로 치는 것보다 훨씬 편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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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인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8.13 참고로 제 요지는 쉬프트를 1%밖에 누르지 않는 공자판도 특정 글에서는 두벌식보다 쉬프트를 많이 누르는(한글 입력에 있어서) 경우도 있고, 설령 모든 글에서 쉬프트를 1%밖에 누르지 않는다고 해도 이 1% 역시 0.1%만 누르는 것과 같은 효과로 쉬프트를 최대한 축소시키자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날개셋 타자연습 11단계를 최대한 쉽게 하기 위해 일본키보드의 엄지쉬프트+아너림글판(한손자판 프로젝트 주소를 첨부하려고 했으나 다른 주소로 바뀌어 버리네요) 의 장점을 살려 이딴 쉬프트 글쇠를 만든겁니다.
그런데 만들어 줄 사람이 없으니 안구에 습기가 끼네요. -
작성자인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9.03 ㄴ*ㄴ*란 분이 이 그림을 (아마 KLDP) 프로젝트에 제안을 하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