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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칸칸 작성시간15.11.05 좋은 게시글이네요.저는 2006년 초부터 쓰기 시작하여, 2006년 중순인가 하순인가에 300타를 돌파한거 같습니다.20.30대가 아닌 시점에서 시작했기에 아무래도 손이 둔해져서, 세벌식을 쓰기는 익히기는 쉽지않았습니다.그러나 왜 세벌식을 써야 하는지 알았기때문에 깨달았기때문에 결국은 익혔던 것이죠. 전 두벌식을 못씁니다.잊어버린것이죠.무의식으로 두벌식은 쓰지말아야겠다는 관념이 작용이 되어서 안되는 것 같습니다.그러나 공용피시에서 써야 하니 한 3분의 1정도는 외운것 같습니다.두벌식 자판은 말이죠.하하.솔직히 두벌식 자판 몇 개도 되지 않는데 외우려면 외우겠죠.아참.그리고 한글날이 빨간국경일이 되어서 너무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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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ghtman17 작성시간16.08.20 세벌식을 연습하면서 초반에는 세벌식도 잘 안되고 두벌식도 깜쪽같이 까먹게 되더군요. 그런데 세벌식이 익숙해지니까 어느 순간 두벌식이 다시 생각났습니다. 예전보다는 두벌식은 느리게 치게 되었지만 공공장소나 다른 사람과 같이 쓰는 컴퓨터에서는 두벌식으로 칠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쓸 때는 항상 세벌식(최종)을 쓰는데요 (330타 정도) 두벌식이 그리워진 적은 없습니다. 세벌식을 꼭 두벌식보다 빨리 치려고 배운 것은 아니라 더 빨리 칠 필요는 못 느끼겠습니다.